우석+정빈, 전주 향교

November 1, 2025
Only ceremony 1인 촬영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기존 촬영팀이 펑크가 나서 급하게 저희를 찾아주셨어요.
스냅 작가님이 계시지 않아서
부족하지만 본식 영상 촬영을 마치고 단체 원판 사진 촬영도 해드렸습니다.

모든 게 다 좋았는데.. 날씨가 엄청 화창하고 맑은데, 동시에 엄청 흐린 날이었어요. (??)
분명 엄청 맑은 하늘이었는데
갑자기 바람과 뭉게구름이 밀려오더니 구름으로 해가 가려지면 그렇게 어두울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다시 화창해지고.. 무한 반복..
물론 야외 촬영 시에 비일비재한 상황이지만.. 좀 역대급이었달까?
촬영자는 웁니다.. 😭


(신부님 피드백 입니다 ☺️)

결혼식을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자기 영상팀이 펑크가 나서 정말 멘붕이었어요.
급하게 알아보다가 작가님을 만나게 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처음 상담할 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소통해 주시고
일정 조율이나 세부적인 부분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준비 과정에서부터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촬영 당일에도 저희가 긴장하지 않게 편하게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자연스럽게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촬영 내내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순간을 정말 잘 이끌어주셔서
영상 곳곳에 진짜 저희의 모습이 담긴 것 같아요.

완성된 영상을 받고 나서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너무 높고, 색감도 고급스럽고 따뜻하게 담겨 있어서 마치 영화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어요.
결혼식의 감정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볼 때마다 그날의 설렘과 행복이 다시 느껴지고
각도나 구도도 다양하게 담아주셔서 식장의 분위기와 하객분들의 표정까지 세심하게 기록된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결과물 하나하나에서 작가님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졌어요.
친절한 태도와 섬세한 작업 덕분에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영상을 선물받은 기분임당